No.68
2026.07.18 — 09.28
전시 중
01 — About the show
정하늘 (b.1987) · 설치, 드로잉
정하늘은 지난 6년간 한지 위에 아무것도 그리지 않는 방법을 연구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실을 걸어 공기의 층을 나눈 설치 3점과, 먹을 머금었다가 다시 뱉어낸 종이 드로잉 14점이 놓입니다.
작가는 이를 “남겨진 것이 아니라 견뎌낸 것”이라 부릅니다. 전시장은 조명을 3,000K로 낮추고 벽면 반사율을 조정해 작품 사이의 빈 벽이 함께 보이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리지 않은 자리를 오래 보면
거기에도 시간이 쌓여 있습니다.”
02 — Schedule
No.68
2026.07.18 — 09.28
전시 중
No.69
2026.10.10 — 12.20
예정
No.67
2026.03.14 — 05.31
종료
03 — Space
1전시실은 천창이 있는 정방형, 2전시실은 창이 없는 긴 복도형입니다.
04 — Archive
모든 전시는 도록 대신 낱장 기록지로 남깁니다. 전시장에서 무료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