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Start
냉장고에서
버려지는 걸 보다가
2019년, 대표가 혼자 살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레시피를 보고 장을 봤는데 대파 한 단 중 두 대만 쓰고 나머지는 물러서 버렸습니다. 그 달에 버린 채소값이 식비의 3분의 1이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손질된 상태로 오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이천에 26㎡짜리 작업장을 얻어 세 가지 메뉴로 시작했습니다.
01 — Start
2019년, 대표가 혼자 살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레시피를 보고 장을 봤는데 대파 한 단 중 두 대만 쓰고 나머지는 물러서 버렸습니다. 그 달에 버린 채소값이 식비의 3분의 1이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손질된 상태로 오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이천에 26㎡짜리 작업장을 얻어 세 가지 메뉴로 시작했습니다.
02 — Rules
늘리지 않고 이 네 가지만 지킵니다.
01
그래서 유통기한이 4일입니다. 길게 두고 팔 수 없는 구조라 재고를 미리 만들지 않습니다. 주문량에 맞춰 그날 만듭니다.
02
34곳 농가와 직접 계약합니다. 수확 다음 날 손질장에 들어옵니다. 작황이 나쁘면 그 주 메뉴를 바꿉니다. 억지로 채우지 않습니다.
03
포장재는 종이와 물 아이스팩뿐입니다. 상자는 다음 배송 때 회수하고 3회 반납 시 2,000원을 적립합니다.
04
상품 사진은 실제 조리한 것을 그대로 찍습니다. 받았을 때 "사진이랑 다르네"라는 말이 나오면 그게 가장 큰 손해라고 봅니다.
03 — Farmers
품목별 주요 계약 농가입니다. 봉투마다 산지와 수확일을 적습니다.
계약 농가 목록은 매 분기 갱신합니다. 작황과 품질 기준 미달로 계약이 종료되는 경우가 있어 실제 배송 상품의 산지는 봉투 표기를 기준으로 확인해 주세요.
“잘 만든 밀키트의 목표는
손님이 우리를 잊는 겁니다.
그냥 오늘 저녁을 잘 먹었다고만 기억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