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회 — 주제 없음
흑백 프린트 12점, 컬러 6점. 인화지 등급 이야기로 두 시간을 넘겼습니다.
Critique
47회 동안 프린트 1,840점이 벽에 걸렸습니다. 잘 찍었다는 말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무엇이 보이는지만 이야기합니다.
How it works
가져온 프린트를 이름 없이 겁니다. 누구 작품인지 모르는 채로 시작합니다.
한 시간 동안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각자 메모지에 보이는 것만 적어 프린트 아래에 붙입니다.
작가가 자기 프린트 앞에 서서 붙은 메모를 소리 내어 읽습니다. 그 다음에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다음 달 주제를 정합니다. 정하지 않는 달도 있습니다. 주제가 없을 때 더 잘 나오기도 합니다.
Records
흑백 프린트 12점, 컬러 6점. 인화지 등급 이야기로 두 시간을 넘겼습니다.
과노출을 일부러 밀어붙인 프린트가 많았습니다. 하이키 인화의 수세 시간이 화제였습니다.
같은 장소를 열두 번 찍어 온 회원의 시리즈가 오래 논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