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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2층,
네 사람

2017년 필름 현상소 자리에 들어왔습니다. 그때 쓰던 인화대를 아직 상담 테이블로 씁니다.

01 — About

웨딩 사진은 대개 하루에 두세 팀을 도는 일정으로 돌아갑니다. 저희는 그렇게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루 한 팀만 맡고, 예식 3주 전에 답사를 다녀오고, 당일에는 포즈를 지시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날 실제로 일어난 것들을 봅니다. 드레스를 입고 처음 일어설 때의 손, 아버지가 딸의 베일을 만지작거리던 3초, 식이 끝나고 아무도 없는 대기실. 이런 컷들이 앨범에서 제일 오래 붙잡힙니다.

보정은 색을 크게 바꾸지 않습니다. 10년 뒤에 봐도 그날의 빛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창가에 선 신부의 뒷모습과 비즈 장식이 놓인 드레스 등판
gallery-02.webp900×1350 · 2:3 Back view of a beaded open-back wedding gown beside a sheer curtain, soft daylight, warm ivory tones, no face visible

02 — People

작가 4인

본식은 항상 2인 이상이 들어갑니다

  • Lead

    온지현

    2017년부터 스튜디오를 운영합니다. 자연광과 필름 톤을 주로 씁니다. 누적 본식 640회.

  • Photographer

    백서율

    디테일 컷을 담당합니다. 접사와 정물 출신이라 드레스·부케·소품 촬영이 강합니다.

  • Photographer

    류하람

    움직임이 많은 예식을 맡습니다. 야외 세리머니와 2부 파티 촬영 경험이 많습니다.

  • Retoucher

    정민교

    보정 전담. 작가별 톤 기준표를 관리해 네 사람의 결과물이 한 앨범에서 어긋나지 않게 합니다.

03 — Contact

촬영 문의

포트폴리오용 데모 폼입니다. 실제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Studio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00, 2층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 도보 8분
Hours
화–토 13:00–19:00
상담은 예약제입니다
Contact
hello@studioon.example
02-0000-0000
Note
예식일 6개월 전에 문의 주시는 분이 가장 많습니다. 토요일 낮은 일찍 마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