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덱스 하나 잘못 지워서 4시간 멈춘 이야기
트래픽이 몰리는 화요일 오전, 사용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복합 인덱스를 지웠습니다. 30분 뒤 조회 API 응답이 8초를 넘었고, 롤백에는 실행 계획 캐시 때문에 다시 90분이 걸렸습니다. 그날의 타임라인과, 왜 스테이징에서는 재현되지 않았는지를 그대로 적었습니다.
전문 읽기Issue 41 · 2026.08.14
코어덤프는 개발 에이전시가 격주로 내는 기술 매거진입니다. 성공 사례 대신 장애 회고와 되돌린 결정을 싣습니다.
Issue 41 — Contents
트래픽이 몰리는 화요일 오전, 사용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복합 인덱스를 지웠습니다. 30분 뒤 조회 API 응답이 8초를 넘었고, 롤백에는 실행 계획 캐시 때문에 다시 90분이 걸렸습니다. 그날의 타임라인과, 왜 스테이징에서는 재현되지 않았는지를 그대로 적었습니다.
전문 읽기
서비스 셋으로 나누기로 하고 둘까지 진행한 뒤 멈췄습니다. 남겨둔 이유와, 반쪽짜리 상태를 운영 가능하게 만든 방법.
온보딩을 줄이려고 만든 도구가 오히려 학습 비용을 늘렸습니다. 어떤 지표를 보고 폐기를 결정했는지.
경보 채널에 하루 400건이 쌓이면 아무도 안 봅니다. 무엇을 지웠고 무엇을 남겼는지의 기록.
Numbers — 41호까지
Why this magazine
컨퍼런스 발표는 대개 잘 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실무에서 필요한 건 "우리가 그때 왜 그걸 고르면 안 됐는지"에 가깝습니다. 코어덤프는 그 부분만 골라 적습니다. 회사 이름과 숫자를 가리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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